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신임 총지배인에 진승재(48·사진)씨를 임명했다.
신임 진 총지배인은 경력 23년의 베테랑 호텔리어로 1993년 더 플라자에 입사해 마케팅·세일즈·프론트·데스크·예약실·레비뉴·CS·기획 등을 두루 거쳤고 코넬대 호스피탈리티 석사를 수료한 마케팅 전문가다.
진 총지배인은 "해비치 제주는 호텔과 리조트, 골프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종합휴양리조트로 휴양과 관광, 골프를 즐기는 개별고객과 도내 호텔 중 가장 큰 연회장을 보유한만큼 MICE 고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는 전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