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언스-원투씨엠, 업무 협약 체결
  • 소상공인 O2O 서비스 활성화 목적

  • 무료 와이파이 앱 프리파이를 제공하는 파이언스(대표 유재홍)가 스마트 스탬프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과 소상공인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료 와이파이 망을 이용한 신규 고객 유치 및 위치기반 프로모션, 원투씨엠의 쿠폰 인증 서비스를 통한 쿠폰 발급 마케팅 등이 가능해 졌다.


    특히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 접속한 사용자에게 스마트폰 전용 도장인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Echoss Smart Stamp)’를 통해 쿠폰을 발급하거나, 인증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장의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유재홍 파이언스 대표는 "원투씨엠과의 이번 협력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O2O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균 원투씨엠 대표는 “이번 협약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 온 두 업체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라며 “더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희 기자


  • 글쓴날 : [16-09-29 14:06]
    • 편집국 기자[1@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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