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관광전, 여행 전문가ㆍ여행객 모두를 위한 박람회
  • 한국국제관광전은 31여 년간 여행전문박람회로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업ㆍ 여행관련 종사자들에게는 여행상품 인바운드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박람회에서 소비자는 각 나라의 정보는 물론 해외 패키지 여행, 테마 여행 선택이 가능하며 기업ㆍ 여행관련 종사자는 한국여행상품 기획을 위한 1:1 상담뿐만 아니라 중국 주요 매체 언론인, 의료관광 전문가 등과 인터뷰ㆍ상담,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는 “한국국제관광전을 ‘한국의 ITB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국제관광박람회)’로 만든다는 장기비전을 품고 있다”며 “국제관광박람회로서 내실 강화와 위상 제고, 유관부문 참여 확대, 공공성 유지 등을 기본방향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은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 글쓴날 : [16-06-02 18:10]
    • 편집국 기자[1@lnews.kr]
    • 다른기사보기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