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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U.S CNN |
손연재가 올 시즌 4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풍성한 성과물을 내며 다가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손연재는 불가리아 소피아의 아레나 아미츠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 마지막 날, 종목별 결선 곤봉에서 18.550점으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전날 개인 종합에서 4종목 합계 74.200으로 개인 최고 점수와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이날 종목별 결선에서 4종목 모두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소피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연재는 다음달 3일부터 스페인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