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문 회장은 2003년 순수 국내 자본과 인력으로 로컬 브랜드 '메이필드 호텔'을 개관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시내 특급 호텔 가운데 세 번째로 '5STAR' 등급을 획득했다. 우수 호텔리어 양성을 위해 메이필드 호텔 스쿨을 설립·운영하는 등 산학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와 시상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홍주 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는 1992년 창립 이래 호스피탈리티 관련 전문가들과 현업 전문가들이 지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해 관련 산업의 발전과 학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