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리 찾아온 무더위, 건강관리 이렇게 하세요”
  •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을 23일부터 전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527곳을 비롯한 253곳 보건소와 17개 시·도 합동으로 조기 개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6~9월에 한해 운영하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지난해 보다는 하루 빨리, 그 전년 보다는 9일 전에 개시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1~2015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 지난해에는 폭염일수가 9.7일에 이르렀으며 1056명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고 11명이 사망했다. 


    온열질환은 고온에 노출돼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의 질환으로 특히 열사병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보다 5일 빨리 찾아온 폭염에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제시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 준수도 중요하다.


    특히, 독거노인 등 고령자와 야외근로자 및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글쓴날 : [16-05-23 00:39]
    • 편집국 기자[1@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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