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롯데면세점 모델 이민호 |
롯데면세점이 중국인의 한국 방문 활성화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아파트 경품을 내걸었다.
롯데면세점은 12월31일까지 한국 내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중국인이라면 구매와 상관없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1억원 상당의 선양(瀋陽) 롯데캐슬 아파트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 30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시즌오프도 돌입한다. 에트로·발리·막스마라·폴스미스·끌로에·휴고보스·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참여한다. 또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에서는 6월2일까지 선불카드 더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본점과 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8만원에서 26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제공하며,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사용시 최대 37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20일부터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는 1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고품격 문화 이벤트 ‘제10회 프리미엄 스테이지’ 티켓을 제공한다.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이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와 바이올리스트 길 샤함의 내한공연으로 6월26일 공연 예정이다.
본점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99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현장 할인도 진행한다. 99달러 이상 구매시 1만원, 199달러 이상 구매시 2만원, 399달러 이상 구매에는 4만원 등 바로 할인받을 수 있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