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업체 제이준 코스메틱 측은 "최근 한류스타 배우 박해진을 제이준 코스메틱의 마스크랙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이를 밝혔다.
제이준 코스메틱 관계자는 “박해진의 세련되고 깨끗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 팬들에게까지 사랑받는 박해진과의 협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해진의 팬싸인회는 지난 7일 명동 매장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이 브랜드의 역삼, 명동 매장에서 3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가 진행됐다.
앞서 제이준 코스메틱 관계자는 "지난달 23일 열린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팬미팅에서 4000여 명의 팬들에게 마스크팩 패키지를 선물하는 등 지원했으며 브랜드 역시 박해진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해진은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다음달 대만에 이어 7월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