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직무능력·성과중심 인력운영체계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능력중심 인력운영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컨설팅은 기업의 연공급 중심의 인력운영을 능력과 성과 중심으로 바꾸는데 필요한 공정인사(저성과자 해고) 관리체계 구축과 보상관리(임금체계) 개편, 퇴직관리제도 도입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액 무료로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를 통해 기업의 인력운영 상황 등에 따라 기초(2~3일), 적용(2~3개월) 컨설팅과 액션 러닝(13주) 등으로 구분해 실시하며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사업장은 권역별 능력중심 인력운영 지원단이나 일터혁신 홈페이지(www.hpw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 후 노무사가 사업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한다.
한편 노동부는 3일 서울·중부·경기·강원·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8개 권역에서 운영 중인 '능력중심 인력운영지원단' 워크숍을 권역별로 열어 지원활동 점검 및 우수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