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힐튼호텔 어버이날 프로모션 |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시내 특급호텔에서는 다양한 어버이날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이 이번 어버이날은 주말이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호텔 식사를 하려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호텔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카페는 다음달 7,8일 이틀간 어버이날 특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은 어버이날 특선 뷔페를, 에이트리움 카페는 어버이날 특선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고객에게는 어버이날 선물로 카네이션을 증정한다.
특히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몽골리안 바비큐, LA갈비, 양갈비, 탄두리 치킨 등의 바비큐 특선 코너와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육회, 간장게장, 홍어 고추장 구이, 장어 구이, 은대구 구이 등 한식 코너를 강화해 선보인다.
부모님의 취향에 따라 골라서 맛볼 수 있는 일식, 중식, 양식 등 100여 가지 뷔페 메뉴와 호주산 프라이빗 릴리즈 샤도네이 화이트 와인과 프라이빗 릴리즈 쉬라즈 레드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 7만5000원, 저녁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