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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얏트 VIK우리아이패키지 |
올해 어린이날은 가까운 호텔에서 느긋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5월5일은 어린이날이다. 이맘때면 부모들이 고민이 많다.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 구매부터 특별한 추억을 안길 수 있는 여행까지 계획을 세워놓아야만 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놀이동산이나 여행지는 인파들로 넘쳐나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쌓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VIK 우리아이패키지를 내놓았다.
따뜻한 봄 햇살과 어울리는 레저활동을 역시 캠핑만한 것도 없다. 하지만 아이들과 야외에서 잠을 자는 것은 왠지 불편하다. 호텔 패키지를 이용하면 야외활동은 즐기되 잠은 객실에서 편안하게 잘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5월 한달간 ‘V.I.K. 우리 아이 패키지’를 내놨다. V.I.K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Very Important Kid)’란 뜻으로 어린이 고객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엮어 도심 속에서도 마치 해외의 한적한 리조트에 온 듯 가족이 편안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5월6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날이 낀 주말에는 ‘그랜드 캠핑’을 운영한다. 그랜드 캠핑은 나무와 꽃, 곤충이 어우러진 호텔 내 청정자연 공간 안에서 놀이와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 야외체험 공간이다.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물로켓 만들기, 태양광 랜턴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보물찾기, 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