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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드 그룹(회장 문병욱)의 호텔 계열사인 미란다호텔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요 캐릭터로 채워진 타요룸을 비롯하여 여자아이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고 있는 러블리 캐슬룸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환타지룸을 운영중인 미란다호텔이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치룰 예정이다.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페인팅과 엄마아빠랑 같이 만드는 케익만들기 체험, 온 가족이 참가하는 가족 명랑운동회 등 엄마아빠와 함께 같이 스킨십하며 뒹굴고 같이 뛰어 놀 수 있는 행사들로 채워져 참가자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려 노력 중이라고 호텔측은 밝혔다.
부가해 모든 체험에는 참가한 엄마아빠들이 일일 심사위원이 되어 제일 열심히 참가한 수상자들을 직접 뽑게 되며 수고해준 심사위원들과 수상들에게는 호텔측이 마련한 푸짐한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란다호텔은 어린이날 패키지를 마련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진행된다.
엄마랑 아빠랑 투게더 패키지 A 는 3인 가족을 기준으로 스탠다드룸 1박, 케익만들기 체험, 조식과 스파플러스 입장권을 포함해 22만 5천원으로 구성했다.
또한, 엄마랑 아빠랑 투게더 패키지 B는 스탠다드룸 1박, 석식뷔페, 가족 명랑운동회, 스파플러스 입장권을 포함해 삼십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3인가족이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