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혼마(TEAM HONMA)의 까다로운 니즈에 대응해왔던 개발력이 주말골퍼를 위한 쉬운 스탠다드 클럽 비즐을 새로이 개발했다. 헤드와 샤프트의 매칭을 중시하고 토털 고차원설계로 폭 넓은 골퍼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다.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3요소(볼의 초속·타구각·스핀량)를 최적화해 압도적인 비거리를 내고 페어웨이우드는 지금까지 없었던 높은 타구각으로 더 큰 비거리를 내며 유틸리티는 핀을 직접 노릴 수 있는 강한 탄도를 낸다.
또한 아이언은 티탄 페이스 인서트를 최대로 넓혀 반발 영역을 확대하고 최대의 비거리를 가능하게 했다. 오로지 비즐을 위하여 개발한 샤프트는 골퍼의 파워를 볼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혼마골프만의 기술 ‘EPT-tech’를 채용해 임팩트 시의 파워 손실과 헤드의 흔들림을 줄였고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할 수 있게 돕는다.
‘비즐 525 드라이버’는 혼마만의 어드레스가 쉽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헤드 형상으로 압도적인 비거리와 포착력,안정된 샷이 가능한 것이 특징. 헤드 후방부 힐 쪽의 7g의 웨이트피스,토우 쪽의 2g의 웨이트피스(교환기능탑재)와 헤드 내부에 배치된 웨이트가 중심 거리를 짧게 해 적절한 중심각과 상승효과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프로의 피드백을 살려 헤드 내부의 곳곳에 두께설계와 리브를 장착하여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다.
‘비즐 525 아이언’은 티탄페이스 인서트를 최대한 넓힌 ‘신(新)스프레드 티탄 페이스’를 채용해 반발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하이퍼로스트 설계로 압도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다. 솔의 후방에는 10g의 텅스텐웨이트를 장착해 낮고 깊은 중심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