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은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프리미엄 이탈리안 와인의 완벽한 맛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 갈라 디너 행사를 오는 4월 21일 개최한다.
유럽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소개해 온 파크 하얏트 부산은 파크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코너스톤 리노베이션을 기념하며 마시밀리아노 지아노(Massimiliano Ziano) 총주방장을 초청해 6코스 이탈리안 만찬 메뉴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출신의 셰프 지아노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라 스마리타(La Smarrita)’와 ‘발보 레스토랑(Balbo Restaurant)’ 등 유럽의 저명한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그랜드 하얏트 자카르타, 그랜드 하얏트 싱가포르, 파크 하얏트 사이공,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 등 다양한 지역의 하얏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았다.
2012년 10월, 파크 하얏트 서울의 총주방장으로 부임해 호텔 전체의 식음료를 총괄하고 있다. 맛과 멋, 건강까지 모두 고려한 감각적이고 품격있는 요리를 선보여온 셰프 지아노는 이번 갈라 디너를 통해 코너스톤의 시그니처 요리를 부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샤프론 쿠스쿠스 샐러드, 토마토 머슈룸 소스와 트러플 고트 치즈를 더한 가지 토르텔리니, 감자 뇨끼, 양고기를 곁들인 스프링 샐러드, 그릴에 구운 채끝살을 더한 타글리아타 등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6가지 유기농 와인과 함께 매칭해 제공한다.
품격있는 이탈리안 요리의 정수를 선보일 이번 마스터 오브 푸드 앤 와인 갈라 디너는 4월 21일 오후 6시 30분에 다이닝룸에서 개최되며, 가격은 1인 1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