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추세에 서울메이트호텔은 외국인 관광객 여행의 질을 높이기 위해 ‘레이트체크인아웃(late check in/out)’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호텔 내에 나폴레옹이 즐겨 마셨다는 ‘카페로열’의 콘셉트를 담은 정통 파티룸을 마련했다.
카페로열룸은 복층 공간을 활용한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구성됐다. 아울러 수영장, TV 장착형 스파욕조, 광랜 인터넷 등을 함께 구비했다.
이명호 서울메이트호텔 대표는 “관광명소의 볼거리와 함께 외국인의 국내 관광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요소는 숙박의 질”이라며 “고객이 언제든지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는 상담실, 예약의 제한이 없는 예약실 구축을 통해 숙박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