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 부티크 청담 매장 5층 규모로 확장
  •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지난달 30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오메가는 2008년 오픈한 청담동 부티크를 전체 5층 규모로 확장했다.


    새로워진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1층과 2층에서는 남녀 시계는 물론, 파인 주얼리 및 가죽 제품의 전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3층과 4층에서는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5층은 특별한 VIP 고객행사 및 프라이빗한 라운지로 운영 될 예정이다.


    오메가는 오픈을 기념, ‘마스터 크로노미터 (Master Chornometer)’ 인증을 받은 ‘글로브마스터 (Globemaster)’ 전시회도 진행한다.


    마스터 크로노미터는 오메가가 스위스 계측학 기관인 METAS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인증제도다. COSC에서 무브먼트 인증 받은 후 케이싱된 제품 상태로 또 한번의 인증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방수, 파워 리저브 기능, 안정성, 정확도 등에 대한 측정은 물론, 1만5000가우스에 이르는 강력한 자기장에 노출되어도 정상적으로 작동해야만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글로브마스터 컬렉션은 최초로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으며, 오메가는 2020년까지 모든 기계식 시계에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 글쓴날 : [16-04-08 16:26]
    • 편집국 기자[1@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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