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는 2008년 오픈한 청담동 부티크를 전체 5층 규모로 확장했다.
새로워진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1층과 2층에서는 남녀 시계는 물론, 파인 주얼리 및 가죽 제품의 전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3층과 4층에서는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5층은 특별한 VIP 고객행사 및 프라이빗한 라운지로 운영 될 예정이다.
오메가는 오픈을 기념, ‘마스터 크로노미터 (Master Chornometer)’ 인증을 받은 ‘글로브마스터 (Globemaster)’ 전시회도 진행한다.
마스터 크로노미터는 오메가가 스위스 계측학 기관인 METAS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인증제도다. COSC에서 무브먼트 인증 받은 후 케이싱된 제품 상태로 또 한번의 인증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방수, 파워 리저브 기능, 안정성, 정확도 등에 대한 측정은 물론, 1만5000가우스에 이르는 강력한 자기장에 노출되어도 정상적으로 작동해야만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글로브마스터 컬렉션은 최초로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으며, 오메가는 2020년까지 모든 기계식 시계에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