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이달부터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의 신규 TV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 설레면서 잘 될까 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여행이라는 테마로 풀어냈다.
30초 분량의 광고가 시작되면 인테리어라는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며 집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는 주부의 모습을 담았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현직 인테리어 플래너를 만나 공간 디자인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인테리어가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되는 여행과 닮아있다는 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광고를 보는 고객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