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봄 기운이 만연한 남산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남산 봄맞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남산 봄맞이 패키지는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남산 풀 디럭스룸 1박 기준 55만원부터 시작된다.(부가세 10% 별도)
본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2인 조식,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2인 무료 입장과 같은 기본 혜택을 비롯해 남산으로 가벼운 산책을 나설 수 있도록 반얀트리 시그너처 에코백과 몽상클레르 피크닉 박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몽상클레르 피크닉 박스는 쁘띠 바게트와 크루아상 등 다양한 종류의 빵과 쿠키, 잼, 과일 주스 1보틀로 구성됐다.
호텔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 코스는 호텔동 옆 나무 데크길을 따라 장충 체육관까지 30분 내외로 내려갈 수 있는 짧은 코스와 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국립극장 옆 길을 따라 북측 소나무 탐방로 혹은 남측 순환로를 거쳐 N서울 타워까지 이르는 1시간 내외의 다양한 코스가 있다. 프론트 데스크에 요청할 경우 반얀트리 서울이 제안하는 산책로 코스 맵을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