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는 봄을 맞아 네오비트족(Neo Beats)을 위한 '스프링 가든(Spring Garde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프링 가든 패키지는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네오비트족의 성향에 알맞게 프라이빗한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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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이용 고객은 모던 유러피언 스타일의 플라워 샵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감각적인 플라워 스타일링을 알려주는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의 경우 1대 다수의 방식이 아닌 소수로 프라이빗하게 진행돼 평상시 고가의 가격으로 경험하지 못한 럭셔리한 플라워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디럭스룸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수석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세계 요리로 미식의 향연을 맛볼 수 있는 세븐스퀘어 조식(2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덕수궁 입장권 2매, 레스토랑 10% 할인,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 체크인 기준 14일 이전 예약 고객에게는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스프링 가든 패키지는 오는 14일부터 5월31일까지며 가격은 29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는 매주 주말 오후 2~5시 에만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