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노후 목욕탕, 민간·해병대 공동 운영


인천 옹진군이 서해5도 해병부대에 낡고 노후돼 사용하지 않는 군부대 목욕탕을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해병대·민간 공동 목욕탕 운영사업’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백령면 북포리를 시작으로 올해 연평도, 오는 2017년 소청도 등 군부대 목욕탕을 대상으로 군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해 군부대 장병들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우선 2015년부터 물탱크 누수·온수탱크 균열로 운영중단 상태였던 연평도 충민회관 목욕탕을 올해 초 군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해 온수 보일러 교체, 정온시스템 설치 등 4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02년 지어진 소청도 해병부대 목욕탕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새로 문을 열 계획이다.


2억원을 투입하는 리모델링 공사는 6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다.


소청도 목욕탕은 시설이 낡고 오래돼 현재 가동하지 않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서해5도 군민의 복지증진과 군 장병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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